약초보기_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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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
똘나무과, 다년생초본 산지의 바위 곁에 자란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가라져높이 10cm내외로 자란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슷나며길이 0.5~1.5mm로 줄모양이며 육질이다.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취산화서이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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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오래된 기와에 나는 것은 와송이라 하고, 바위에 나는 것을 바위솔이라하며, 옛부터 민간요법으로 기하게 사용되어진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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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박주가리과, 덩굴성 다년생초본이다. 줄기를 자르면 흰유액이 나오며 녹색으로 가는털이 덮여있다. 잎은 긴 심장형으로 전체에 연모가 있으며 여름에 담자색의 꽃이 피며 안쪽에 털이 밀생한다 과실은 장과로 장피침형이며 종자는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생약명은 나마자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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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꿀풀과, 다년생초본으로 줄기는 사각형이며 잎은 마주나고 장타원형으로 다수의 선모가 있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엽액에서 담자색 순형의 작은꽃이 윤생하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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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운향과, 다년생초본으로 전체에 강렬한 향이 있으며 뿌리는 육질로서 담황백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기수우상복엽으로 소엽이 9~134매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에 가지끝에 길이 20~30cm정도의 총상화서로 백색또는 담자색의 꽃을 피운다. 생약명으로 박선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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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사설초
배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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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산청나무)
벌나무라는 이름은 이 나무의 가지에 벌들이 집을 잘 짓기 때문에 붙인 것이다. 한자로는 봉목이라고 쓰며 우리나라의 추운 산 고산지대의 물기 있는 골짜기에서 아주 드물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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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
인동과, 갈잎떨기나무이며 개화기는 5~6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다. 가지에 털이 줄지어 나며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겨드랑에 1~2개씩 매달리는 깔대기 모양의 연노랑색 꽃은 점차붉은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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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과 상록성의 관목이다 꽃은 연한 황색으로 5~6월 핀다. 열매는 둥글고 비늘모양의 털로 덮여 있으며 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뿌리, 잎 및 열매를 사용하며 우내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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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손
부처손과에 딸린 늘푸른 여러해살이 풀로 마른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빽빽하게모여나고 높이는 15∼29cm이며 비늘조각 같은 잎이 총총히 붙는다. 우리나라 곳곳의 바위에 붙어 자라며 겨울에도 죽지 않는다. 만년동,만년초,장생불사초,불사초,회양초,교시 등으로 부르고 한자로는 권백(券柏)이라 부른다. 비슷한 종류로는 바위손이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다.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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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옻나무과, 낙엽성 작은 교목이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이고 소엽과 소엽사이에 엽병이 있다. 본식물은 약용 또는 식용으로사용하지 않지만 진디물에 의해 충낭이 형성되는데 생약명으로 이것을 오배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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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나무
녹나무과 갈잎큰키나무이며 개화기는 4~5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나무껍질과 잔가지는 연한 갈색이며 껍질눈이 있고 가지끝에 달리는 겨울눈은 잎눈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꽃눙이 달린다. 암수딴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산형꽃차례의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볽은색으로 익고 둥근씨는 연한 갈색 바탕에 짙은 황적색 무늬가 있고 줄기를 훑어 냄샐를 맡아보면 상쾌한 짙은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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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리뱅이
국화과,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수과로 갈색이다 잎을 떼어보면 민들레처럼 하얀유액이 있다. 생약명을 황암채라고도 한다.
- 배내골
- 방풍
- 박태기